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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탈춤, 일본 후류오도리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유네스코(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가 11월 30일 모로코 라바트에서 열고 있는 17차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무형유산위원회) 회의에서 ‘한국의 탈춤(Talchum, mask dance drama in the Republic of Korea)’과 일본의 후류오도리(Furyu-odori, ritual dances imbued with people’s hopes and prayers)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 목록에 등재하기로 결정했다. 한국의 무형문화유산 우리나라의 22번째 인류무형문화유산이 된 탈춤은 등재신청서의 모범사례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한국의 탈춤’은 모두 18개 종목으로 구성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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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전통행사 내방신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록

일본의 인류무형문화유산 21건, 한국은 남북공동으로 씨름 등재하여 20건 아프리카 동부 인도양에 위치한 작은 섬나라 모리셔스(Mauritius)의 포트루이스(Port Louis)에서 열리고 있는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유네스코)의 정부간 위원회는 29일 일본 아키타현의 오가노나마하게(男鹿のナマハゲ) 등 8개현 10개의 전통행사로 구성된 ‘내방신 가면·가장의 신들(来訪神:仮面・仮装の神々: Raiho-shin, ritual visits of deities in masks and costumes)’을 무형문화유산에 등재하기로 결정했다. 일본의 민간신앙을 엿볼 수 있는 내방신 행사는 정월에 가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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