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오사카 도톤보리 청소년 집결지 구리시타 풍경

고독과 빈곤, 밤거리로 내몰리는 아이들 ​ 일본여행 인기 오사카 번화가 미나미 청소년 집결지 구리시타 (グリ下) 최신 풍경 ​ 도톤보리의 상징 글리코 러닝맨 간판 (道頓堀グリコサイン) 시타(아래)의 약자이다. 1922년에 만들어진 글리코 골인마크 해설 ​글리코 앞의 에비스바시(戎橋, 에비스다리), 다리 아래에 오갈데 없는 청소년들이 모인다. ​ 도쿄에는 신주쿠 가부키초 토요코(トー横)가 청소년 집결지다. 여기 모이는 애들을 토요코키즈(トー横キッズ), 구리시타키즈(グリ下キッズ)라고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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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뉴스
일본 청소년 AV 출연강요 피해방지 법안 성립

AV신법 성매매 합법화 반대 시위 일본은 4월부터 개정 민법 시행으로 성인 연령이 종전 20세에서 18세로 낮아진 가운데 정치권이 AV(어덜트 비디오) 출연 강요로 인한 18, 19세 청소년 피해 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미성년자 취소권 행사가 불가능짐에 따라 청소년의 야동 출연 강요 피해가 증가할 우려가 있어 자민당과 입헌민주당 등 6당이 협의하며 대책 법안을 만든 것이다. AV 강제출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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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일본 가수겸 배우 야마삐, 미성년자 여고생 모델과 음주 후 호텔 투숙 파문

일본 실트(실시간 트렌드)에 오른 야마삐 아이코 やまぴー 愛子 자니즈 사무소 소속의 인기 가수겸 배우 야마시타 토모히사(山下智久, 35)가 10대 모델과 도쿄 미나토구 바에서 음주 후 모치카에리 했다고 잡지 주간 분슌(문춘)이 특종보도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상대 모델은 17세 마리아 아이코(マリア愛子) 7월 30일 동료인 KAT-TUN의 카메나시 카즈야(亀梨 和也) 포함 미나토구의 바 엑스(X)에서 새벽 4시에 여고생 모델 둘과 쌍쌍파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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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뉴스
직장여성과 16세 고교생의 외박! 미성년자 유괴로 체포

일본 효고현(兵庫県) 아마가사키시(尼崎市)에서 26세 직장 여성이 16세 남자 고교생를 집에서 재워 미성년자 유괴 현행범으로 체포되었다. 두 사람은 사귀는 사이라고 한다. 2018년 9월부터 남학생 어머니가 “아이가 학교에 자주 결석한다”고 경찰에 상담을 했다. 12월 23일 밤에도 아들이 집에 귀가하지 않자 경찰에 신고하여 사건이 발각되었다. 이 여성은 혐의를 인정하고 있다고… SNS에서는 찬반 양론 교제중인데 집에 재웠다고 미성년자 유괴혐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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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뉴스
투표권에 이어 성인연령 18세로 일본 민법 개정

일본 2016년부터 18세에 선거권 부여! 성인연령도 18세로 하향 일본은 13일 참의원 본회의에서 성인연령을 20세에서 18세로 낮추는 내용을 포함한 개정 민법을 의결했다. 개정 민법은 4년 후인 2022년 4월 1일부터 시행된다. 그외 여성의 결혼 나이를 16세에서 18세로 조정하여 남성과 동일하게 변경했으며, 18세부터 유효기간 10년의 여권 발급이 가능해지고 이중국적자의 국적선택, 성정체성 장애(성동일성 장애: Gender Identity Disorder)자의 성별 변경신청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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