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조선학교 무상교육 제외는 정부차원의 헤이트이자 차별

13일 문부과학성 사무차관 출신의 마에카와 키헤이(前川喜平, 63)는 도쿄 고토구에 있는 도쿄 조선 제2초급학교 강연에서 일본정부의 조선학교 고교무상화 대상 제외와 보조금 지급중단은 “국가가 솔선해서 행하는 관제 헤이트이자 차별”이라고 지적했다. 외국 국적의 시민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어 교육과 동시에 자신의 뿌리를 가르치는 민족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에카와 전 차관은 문부과학성에서 고교교육 무상화 제도를 만드는데 참여했다. 그는 조선학교도 무상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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