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북한 외교부 최강일, 스위스 국제회의에서 미 고위관리 접촉

북한 외교부 간부들이 스위스에서 열린 안보관련 국제 회의에서 미국의 전직 고위 관리와 비공식적으로 접촉하여 6차 핵실험으로 채택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재 결의와 핵미사일 개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보인다. 스위스에서 동북 아시아의 안전 보장에 관한 국제 회의가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열렸는데 북한 외교부에서 북미 담당 최강일 부국장이 참석했다. 최 부국장은 회의장에서 북한전문가인 전 미국 국무부 동아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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