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일본 가나가와현 중2 10명중 1명 빈곤가정

일본 가나가와현의 조사 결과, 현내 중학교 2학년생이 있는 가구의 빈곤율이 10.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쿠로이와 유지(黒岩祐治) 지사는 빈곤은 학력이나 진학률과 상관관계가 있다며 “10명중 1명이 어려운 경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다. 연령별 생활 실태를 자세히 파악하고 싶다”고 하며 향후 정책 반영 의사를 밝혔다. ​현 차세대 육성과가 작년 8~9월에 중2 학생이 있는 432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으며, 1715가구(39·7%)가 응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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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입 186만엔, 격차사회 일본의 빈곤층 하층계급의 실태

격차를 넘어 이제는 계급을 형성! 가난의 고착화로 다음 세대로 대물림되는 빈곤 900만명이 넘는 새로운 하층계급 탄생! 와세다 대학 하시모토 겐지(橋本 健二) 교수의 신간 ‘신 일본의 계급사회(新・日本の階級社会)’ 소개 아베 정권은 주가상승, 실업률 개선, 외국인 관광객 급증 등 호경기가 지속되고 있다고 어필하고 있지만 2차 아베내각 출범(2012.9.12) 후 일본의 GDP는 30%정도 감소했다. 아베신조 집권 후 비정규직은 폭발적으로 늘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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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높은 아동빈곤율과 그 실태! 유니세프 리포트카드

유니세프, 전 세계 41개 선진국의 아동빈곤 실태와 사례 담긴 연구보고서 발간 일본 한부모 가정의 아동빈곤율 OECD회원국중 가장 높아 유니세프(UNICEF·유엔아동기금) 보고서에 따르면 선진국 어린이 5명 중 1명이 상대적 빈곤(relative poverty) 상태에 있으며 평균 8명 중 1명이 안전한 식품을 섭취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20명중 1명으로 포함된 국가중에서는 적은 편이다. 유니세프는 한국·미국·영국·독일 등 상위 41개 국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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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빈곤율이 가장 높은 오키나와! 고교생 주5일 알바

전후 계속되는 빈곤의 대물림, 일본에서 가장 높은 오키나와의 빈곤율 일본말로 빈곤의 연쇄(貧困の連鎖 힌콘노렌사) 고등학생 빈곤조사 4명중 1명이 주5일 알바! 고교생 30%가 빈곤세대로 전국의 2배 빈곤가구 비율 29.3%, 홋카이도 삿포로는 약20%, 일본 전국 평균 16.3%에 비해 상당히 높다. 일본 오키나와에서 특히 심각 해지고있는 “아동 빈곤”. 새로운 조사 결과가 공표되었다. 오키나와현이 실시한 고교생의 빈곤 실태 조사에서 빈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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