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기시다 총리, 장남 비서관 채용에 국민 졸로 보냐 분노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65) 일본 총리가 국회의원 비서(公設秘書)로 근무중인 자신의 장남 기시다 쇼타로(岸田翔太郎, 31)를 총리 비서관으로 발령한다고 4일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 이유에 대해서는 “총리 관저 내 인사 활성화와 기시다 사무소와의 연계 강화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31살인 장남은 대기업 상사 근무를 거쳐 공설(국회의원) 비서가 됐다. ​히로시마 지역구를 물려주기 위해 옆에 두고 정치 경험을 쌓게 하려는 목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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