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이야기
22년도 남은 날 150일! 음력 7월7일 칠석, 토용 소의날

8월 4일(목)은 무슨 날? 2022년도 150일 남은 날이다. 아직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으므로 컨디션 관리에 만전을…. 음력으로 7월7일 칠석, 일진은 기축(己丑) 전설 속의 견우와 직녀가 1년에 1번 까마귀와 까치가 만든 다리인 오작교(烏鵲橋)에서 만나는 날이다. 또한 토용 기간중 두번째 소의 날(二の丑)이다. 일본에서는 도요노우시노히 (土用の丑の日)라고 하며 보양식으로 우나기 (장어)를 많이 먹는다. 우(う)자가 들어 가는 음식을 먹으면 나츠바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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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부터 72후는 대서의 말후 대우시행 (大雨時行)

8월 2일부터 72후는 24절기 대서(大暑)의 말후(末候)에 들어간다. (8/2~6) 대우시행 / 大雨時行 (たいうときどきふる) 큰비가 때때로 온다는 의미다. 우레(천둥)와 소나기(夕立 유다치)가 많아지고 태풍이 계속 발생한다. 태풍은 옛날 일본에서 노와키(野分)로 불렀다. 최근 뉴스는 유다치(夕立) 대신에 게릴라호우(ゲリラ豪雨)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비를 억수같이 퍼붓고 개는 소나기와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일본어 표현: 似て非なる  언뜻 보아 비슷하나 다른, 사이비(似而非) 打ち水のようにサッと降ってはカラッと晴れ上がる夕立とは似て非なるものです。 다음 24절기는 13번째 입추(立秋)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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