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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시라이시 모네, 요미우리 연극대상 여우주연상

여배우 카미시라이시 모네(上白石萌音, 25)가 24일 도쿄시내에서 열린 제30회 요미우리 연극대상 시상식에서 역대 최연소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최우수남우상은 단타 야스노리 (段田安則, 66) 두사람은 NHK 연속 드라마 소설 컴컴 에브리바디(Come, Come, Everybody)에 함께 출연했다. 요미우리 연극대상(読売演劇大賞)은 연극 문화의 진흥을 위해 1992년에 창설되었다. 선고위원의 노미네이트, 투표위원의 투표라는 2단계를 거쳐 작품, 남배우, 여배우, 연출가, 스탭 5부문의 연간 최우수상을 결정한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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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카데미상 여우주연상 영화 신문기자 심은경 눈물의 수상 소감

3월 6일 저녁 도쿄시내 호텔에서 제43회 일본 아카데미상 시상식이 열렸다. 여우주연상은 심은경이 수상했으며 상대배우 마츠자카 토리(松坂桃李)는 최우수남우상을 수상했다. 두 배우가 주연한 영화 신문기자는 최우수작품상까지 휩쓸며 3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이 영화는 도쿄신문 사회부 모치즈키 이소코 기자의 아베 사학스캔들을 다룬 책 신문기자가 원작으로 후지이 미치히토(藤井道人)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여우주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된 나머지 4명의 여배우는 니카이도 후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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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니치 영화 콩쿠르, 신문기자 주연배우 심은경 여우주연상 수상

13일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에서 열린 제74회 ‘마이니치 영화 콩쿠르’ 시상식에서 후지이 미치히토(藤井道人) 감독의 신문기자가 일본영화우수상, 주연배우인 한국의 심은경이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도쿄신문 사회부 모츠즈키 이소코 기자의 저서 신문기자가 원작인 작품으로 아베정권의 사학 스캔들과 권력과 미디어의 결탁을 그리는 서스펜스 영화다. 아베정권의 사학 스캔들을 다룬 일본영화 신문기자 흥행 가도모치즈키역의 여주인공 심은경과 원작자 도쿄신문 모치즈키 이소코 기자https://t.co/qo14roLTgF pic.twitter.com/NrLy0s3Z7g — 김타쿠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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