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한일관계 악화로 7월 일본여행 한국인 7.6% 감소 – 일본정부관광국

2019년 7월 방일 외국인 (JNTO속보치) 21일 일본정부관광국(JNTO)은 7월 외국인 방문객 추계치를 발표했다. 7월에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여행객은 작년 7월 대비 5.6%(약 16만명) 증가한 299만 1천명으로 단일 월로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한일 관계 악화로 한국인 여행객은 7.6% 감소하며 모든 국가중에서 가장 큰폭으로 줄었다. 방문객이 증가한 것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인 여행객이 105만 500명으로 1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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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뉴스
18호 태풍 탈림(Talim) 일본열도 종단! 사망자 2명

일본 열도를 통과중인 대형 태풍 18호 탈림(Talim)은 17일 규슈(九州) 남부에 상륙 후 일본의 4대 섬중의 하나인 시코쿠(四国) 서일본을 종단하며 18일 아침엔 야마가타현 앞바다를 북상중이다. 규슈 오이타현에서 13만명에게 피난 지시를 내리기도 했지만 현재 까지 사망자는 2명으로 확인 되었다. 시코쿠 카가와현(香川県)에서 토사가 무너지면서 집을 덮쳐 사망자가 1명 나왔고, 코치현(高知県)에서는 강에 추락한 차안에서 1명의 사망자가 발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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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야기
오늘은 일본삼경(日本三景)의 날! 3대 명승지 소개

7월 21일은 일본3경의 날 (日本三景の日) 일본삼경(니혼산케이)은 에도시대의 유학자 하야시 카호우(林鵞峰), 또는 하야시 슌사이(林春斎)가 일본국사적고(日本国事跡考, ニホンコク・ジセキコウ)에서 기술한 3곳의 장소에 유래한다. 교토부의 아마노하시다테(天橋立), 미야기현의 마츠시마(松島), 히로시마현의 이츠쿠시마(厳島, 통칭 미야지마/宮島 or 아키노미야지마/安芸の宮島)이다. 일본삼경의 날은 이들 장소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일본삼경 관광연락협의회가 제정했으며 날짜는 하야시 슌사이의 생일(1618.7.21)이다. 슌사이는 전국의 명승 고적을 돌아 다닌 후 일본국사적고에서 아마노하시다테(天橋立), 마츠시마(松島), 미야지마(宮島) 3곳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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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뉴스
일본 규슈 오이타에서 진도5 지진 발생

일본 기상청, 작년 구마모토 지진과 형태가 달라… 진도5 이상의 지진이 관측된 것은 올해 2월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발생한 지진 이후 처음이다. 20일 저녁 11시 27분경 규슈 오이타현과 에히메현 사이의 분고수도(豊後水道) 진원의 매그니튜드5 규모의 지진이 발생, 사이키시에서 진도5가 관측되었다. 구마모토현과 미야자키현에서 진도4, 시코쿠 지방 등 광범위한 지역에 걸쳐 진도3의 지진이 관측되었다. 지금까지 부상자 등 지진 피해는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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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사진
일본 온천여행 규슈 오이타 현의 유후인 온천거리

눈이 많이 와서 더 운치 있는 유후인(由布院)  ❄️☃️🍵 일본 온천여행 큐슈 유후인은 오이타 현 중심에 위치하는 온천지로 벳푸와 오이타에 인접해 있다. 하카타 역(후쿠오카 국제공항)에서 유후인 역까지 JR특급《유후》로 136분 소요 하카타 역(후쿠오카) —-> (JR로 136분 [1]) —-> 유후인 역 —-> (택시로10~15분) —-> 유후인 온천 [1] JR특급《유후》, 4350 엔 (2시간에 1편 운행) 유후인역 앞 스트리트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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