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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 위스키 가격 인상! 히비키, 야마자키 36만엔

11월 21일 일본 산토리는 프리미엄 위스키 ‘히비키(響)’, ‘야마자키(山崎)’, ‘하쿠슈(白州)’ 등 5개 브랜드 19개 품목의 가격을 2024년 4월 1일 출하분부터 20~125%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산토리 위스키 히비키 30년, 산토리 싱글 몰트 위스키 야마자키 25년과 하쿠슈 25년은 700ml 세금 별도 16만에서 36만엔으로 2.25배 올린다. 산토리 싱글 몰트 위스키 하쿠슈 12년은 1만엔에서 1만5000엔이 된다. 위스키 시장은 1983년에 정점을 찍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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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위스키 생산이 수요 못따라가 출하 중단

일본 위스키 생산업체들이 예상보다 높은 인기에 안정적인 제품 공급이 어려워지며 일부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고 있다. 기린은 매출의 30%를 점하고 있는 주력 제품 ‘후지산로쿠 타루주쿠 겐슈 50도(富士山麓樽熟原酒50°)’의 판매를 내년 3월 하순에 출하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기린의 위스키 브랜드 후지산로쿠(富士山麓)는 5종류의 위스키중에서 이미 3종의 판매를 종료한 상태다. 일본에서는 하이볼을 즐기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위스키 수요도 큰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원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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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위스키 해외인기! 아사히, 산토리는 증설! 하이볼 만들기

해외에서 일본 위스키의 수요가 늘면서 닛카, 산토리 등 주류업체들이 생산설비를 늘리고 있다. 이 중 산토리 홀딩스는 야마나시현과 사가현에 있는 2개의 공장에서 위스키 원액을 숙성시키는 저장고를 1동씩 증설한다. 건설비는 총 180억엔이 소요되며 2020년 9월까지 위스키의 원액의 저장량을 현재보다 20% 정도 늘릴 방침이다. 산토리 스피리츠(Suntory Spirits)의 센바 쇼(仙波匠) 사장은 “위스키 수요가 향후 더욱 증가할 것에 대비해 생산설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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