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면역 항암치료약 개발! 일본인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

면역체계를 이용한 암치료와 일본의 노벨상 수상자 2018년 노벨 생리의학상은 일본 교토대의 혼조 타스쿠(Tasuku Honjo/本庶佑, 76) 명예교수, 미 텍사스주립대 암센터의 제임스 앨리슨(James P. Allison) 박사가 공동 수상했다. 면역체계를 이용한 암 치료법인 면역관문수용체를 발견, 제4의 획기적인 항암 치료제 개발로 이어진 공로를 인정받아 1일 노벨재단은 두사람을 선정했다. 수상식은 12월에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에서 열린다. 우리 몸의 면역체계는 암세포를 이물질로 간주해 […]

Read more
일본뉴스
일본 암환자 역대 최다 86만명! 대장암, 위암, 폐암 순

14일 일본 국립암연구센터는 2014년 암 진단을 받은 암환자 수가 역대 최다인 86만 7408명이라고 발표했다. 전년 추계 보다 약 5000명 증가한 수치이며, 부위별로는 대장암이 위암을 앞서며 2년 만에 가장 많았다. 일본인에게 많은 위암은 2년 연속 줄었는데, 위생상태 개선으로 원인균인 헬리코박터 필로리균 보유자가 감소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과거의 암환자 수는 도도부현별로 등록된 암환자 데이터로 추정했지만, 이번에는 정확성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