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의약품 중국 밀매업자에 빼돌린 일본 도매업자 체포
2018-12-03
중국에서 신의 약(神の薬)으로 불릴 정도로 인기가 높은 일본제 의약품을 중국인 밀매 그룹에 무허가 판매한 혐의로 사이타마현의 의약품 도매회사 사장과 오사카 거주 대학생 등 3명이 의약품 의료기기법 위반으로 체포되었다. 사장 등 3명은 빈혈 치료제 등의 의약품을 병원과 약국 이외의 상대에게 판매할 목적으로 창고에 보관하고 있었다. 경찰은 올해 5월에 SNS를 이용하여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밀매하고 있던 중국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