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결혼에 관심 많은 일본인 생애미혼율 남성 25%, 여성 16%

[New門] 생생뉴스 이번 테마는 켓콘바나레(結婚離れ)! 2021년의 혼인 건수 전후 최저 결혼은 한때 남녀 90% 이상이 한번은 경험하는 인생의 이벤트였지만 지금은 남성 4명중 1명, 여성 6명중 1명이 평생 미혼(生涯未婚)이라는 시대를 살고 있다. 결혼 건수, 피크 때의 절반 이하 로마 신화의 결혼을 주관하는 여신 ‘주노 (Juno)’에서 유래하는 6월의 신부 ‘준 브라이드 (June Bride)’ 로맨틱하게 들리는 단어이지만 실제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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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야기
일본여성 설문조사! 결혼 후 사용하기 싫은 남편의 성씨는?

일본여성들에게 물어 보았다. 결혼하면 따르고 싶지 않은 남편의 성씨는? 일본말로 성을 묘지(名字, 苗字) 라고 한다. 일본의 혼인제도 – 부부동성(夫婦同姓) 의무화 일본은 민법 제750조에 따라 남녀 어느쪽을 따르던 결혼하면 동일한 성을 가져야 한다. 보통 여성들이 남편의 성을 따르는 경우가 90%정도다. 일본은 고대부터 한국, 중국처럼 부부가 각자의 성을 사용하는 부부별성(夫婦別姓) 제도를 시행했지만 1868년 메이지유신 이후 서구식으로 남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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