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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세 여성 일본 최연소 시장 당선! 교토 야와타시

전 시장 사직으로 12일 투개표가 실시된 교토부 야와타시(八幡市) 시장 보궐선거 결과 자민당, 입헌민주당, 공명당 추천 무소속 신인 33세 여성 카와타 쇼코(川田翔子)가 1만516표를 얻어 역대 최연소 여성시장에 당선되었다. 기존 기록은 2020년 36세에 도쿠시마시장에 첫 당선된 나이토 사와코(内藤佐和子)이다. 투표율은 43.67%를 기록, 직전보다 14.03% 포인트 높았다. 당선자는 나라시 출신으로 15년에 교토시청에 들어가 케이스 워커(caseworker) 업무를 담당했다. 퇴직 후에는 자민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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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선거 26세 최연소 시장 탄생! 결과로 말하겠다.

4월 23일 일본 국회의원 보궐선거·지방선거 (統一地方選挙) 결과 ​ 효고현 아시야시 (芦屋市) 시장 선거 무소속 26세 타카시마 료스케 (高島崚輔) 당선 ​ 재선 노린 현직 시장 등 경쟁자 3명 제압하고 일본 역대 최연소 시장이 탄생했다. ​ 오사카 미노오시(箕面市) 출신으로 칸사이 명문사립 효고현 고베시 소재 나나(灘) 중고에 진학하여 고교시절엔 학생회장을 맡기도 했다. ​ 도쿄대학과 미국 하버드대학에 동시 합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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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시마시장 선거 36세 신인 당선! 일본 최연소 여성시장 탄생

선거 캐치프레이즈는 다함께 앞으로(전진)! 5일 일본 도쿠시마 시장 선거에서 무소속 신인 36세 나이토 사와코(内藤佐和子)가 2선에 도전한 64세의 현직 시장을 누르고 당선됐다. 사상 최연소 여성시장이 된 나이토씨는 도쿠시마시 출신으로 도쿄대학 법학부 입학 후 발병한 난치병인 다발성경화증을 극복한 경험을 적은 책 ‘난병 동경대생(難病東大生)’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시내에 있는 철강회사 임원으로 근무, 시코쿠방송에 오랫동안 고정 출연했으며 다양한 활동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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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여론조사, 투표 불참 이유 1위는 정치와 생활 변하지 않아…

후보자 이름을 적는 일본의 투표용지 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 신문이 7월 21일 참의원 선거에서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유권자를 대상으로 그 이유에 대해 복수응답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투표에 불참한 이유 1위는 “정치와 생활이 변한다고 생각치 않는다” 29%였다. 이번 일본 참의원 선거 투표율은 48.8%로 24년만에 50% 밑으로 내려가며 역대 최저 투표율 2위를 기록했다. 18,19세 투표율과 전체 투표율 비교 여론조사에서 투표에 참여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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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참의원 선거 투표율 50% 못미쳐! 출구조사는 연립 여당 과반 확보

일본 투표 출구조사 자민 공민 연립 여당의 과반이상 확보 확실 7월 21일 실시한 일본 참의원 선거의 투표율은 50%를 밑돌 것으로 보인다. 참의원 선거 투표율이 50%이하로 내려가는 것은 1995년 선거 이후 처음이다. 일본 총무성이 집계한 오후 7시 30분 기준 전국 투표율은 30.11%로 지난 3년 전 선거보다 6.03% 낮게 나타났다. 사전 투표를 실시한 1706만여 명을 포함하면 최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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