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도쿄 치요다구 야외 코로나바이러스 임시검사소 설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도쿄도 치요다구는 22일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늘리기 위해 임시 진료소를 언론에 공개했다. 24일부터 일일 2시간, 주 3회 운영 예정이며 하루 최대 30건 검사가 가능하다. 구청은 기존 검체 채취와 병행하여 검사건수를 3배 늘린다는 방침이다. 가설 검사소는 구청 인근의 광장에 설치했으며 의사가 진료 후 검사 판단을 내린 구민만 이용 가능하다. 아베신조 일본총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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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경제신문 아베정부의 소극적 코로나 대응 비판! 검사수 독일의 1/17 수준

2일자 니혼게이자이신문은 1면 톱기사로 일본 정부의 소극적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기사 제목은 “코로나검사 세계에 뒤처진 일본, 1일 약 2000건 독일의 1/1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고 있지만 일본의 검사건수는 1일 2천건 정도로 인구 100만명당 검사수는 독일의 17분의 1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제대로 된 대응책을 내놓기 위해서는 검사를 늘려 감염 실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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