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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코로나19 집단감염 병원, 양성반응 간호사에 출근 지시 파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집단 감염이 발생한 오사카 이쿠노구(生野区)의 나미하야 리하빌리테이션(Rehabilitation) 병원이 확진 판정을 받은 여성 간호사에 출근을 지시한 것으로 당국의 조사에서 드러났다. 간호사는 4월 20일 낮에 감염이 확인되었고 병원에 보고했지만 기존 시프트 근무대로 저녁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야근을 지시한 것이다. 이 병원에서는 지금까지 의료진과 환자 134명이 집단감염되었다. 확진자 병동과 일반 병동이 구분되어 있는데 이 간호사는 감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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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일본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1277명(+59), 사망자 19명(+3)

3월 10일(화) 일본 후생노동성과 전국 지자체가 집계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는 59명 증가하여 확진자는 총 1277명이 되었다. 아이치현에서 13명이 감염되었고 2명이 사망했다. 사망자 1명은 사후에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나고야시는 사망자의 성별과 연령을 공개하지 않았다. 오사카 감염자 18명중에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라이브하우스를 방문한 사람이 6명이며 3명은 공연 참가자와 밀접 접촉자다. 1월 26일부터 3월 9일까지 오사카부 검사건수는 1001건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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