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국회 출석 아베총리, 강제징용 배상판결과 소비세 10%인상 질문에..

1일 일본국회 중의원 예산위원회에 출석한 아베 총리는 한국의 대법원이 강제징용 피해자에 일본 기업의 배상을 명령한 판결에 대해 국제사법재판소 제소를 포함한 모든 수단을 강구하여 의연히 대처해 나갈 것이며, 한국 정부에도 전향적인 대응을 요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17년까지 외무상을 지낸 자민당의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정조(정무조사)회장은 “양국 우호의 법적 기반을 송두리째 뒤집어버릴 수 있는 사태이다. 최근의 한일관계는 바람직하지 않은 사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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