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출석 아베총리, 강제징용 배상판결과 소비세 10%인상 질문에..
1일 일본국회 중의원 예산위원회에 출석한 아베 총리는 한국의 대법원이 강제징용 피해자에 일본 기업의 배상을 명령한 판결에 대해 국제사법재판소 제소를 포함한 모든 수단을 강구하여 의연히 대처해 나갈 것이며, 한국 정부에도 전향적인 대응을 요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17년까지 외무상을 지낸 자민당의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정조(정무조사)회장은 “양국 우호의 법적 기반을 송두리째 뒤집어버릴 수 있는 사태이다. 최근의 한일관계는 바람직하지 않은 사태가 연달아 일어나고 있는데 한일 관계를 어떻게 관리해 나갈 것인가”라고 총리에게 질문했다.
이에 대해 아베 총리는 “미래 지향적인 한일 관계 구축을 위한 협력을 누차 확인하여 왔음에도 불구하고 그에 역행하는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는 것은 매우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11월 1일 국회 예산위원회에 출석한 일본 #아베총리, 대법원의 #강제징용 피해자에 배상판결과 2019년 10월 소비세 10%인상 질문에 견해 밝혀..https://t.co/Yy15lndkvM pic.twitter.com/jhA9P6Cwm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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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강제징용 문제에 대해서는 “1965년 한일 청구권 협정에 의해 완전히 그리고 최종적으로 해결되었으며, 판결은 국제법에 비추어 있을 수 없는 판단이다. 일본 정부는 국제 재판을 포함한 모든 수단을 염두에 두고 의연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다. 한일 사이의 어려운 과제를 풀기 위해서는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 측의 노력도 필수적이며, 이번 판결에 대한 한국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강하게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9년 10월 예정인 소비세율 10% 인상에 대해서는 “재정 건전화를 도모하면서 양육가정과 미래세대인 아이들에 제대로 투자하기 위해서라도 소비세 인상은 반드시 필요하다. 내년에 리먼쇼크(리먼브라더스 사태) 같은 큰 사건이 없는 한 현행 8%에서 10%로 인상할 것이다”고 말했다.
頭が一番悪かったやつが、現在日本国の総理大臣をやっています。
こいつが総理大臣を退いた後の始末を考えると、戦慄します。#安倍晋三頭悪いよね #なんでこいつが総理大臣をやってるんだ #自民党感じ悪いよね— 貝紫 (@_kaimurasaki_) April 6, 2017
머리가 가장 나쁜 넘이 일본국 총리를 하고 있다.
아베는 언변이 없다. 머리도 나쁜 것으로 알려져 있고, SNS에서는 아베신조 머리 나쁘다(#安倍晋三頭悪いよね)는 해쉬태그도 유행했다.
집안의 유명인물들은 도쿄대를 졸업한 사람이 많지만 아베는 백으로 세이케이 대학에 입학했다.
유엔 등 국제 무대에서도 연설문을 보고 읽는 수준인데 어버버거리고 오늘 국회 답변도 보니 준비된 글을 보고 읽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