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일본 육상자위대 공수부대 제1공정단 첫 여성대원 탄생

유사시 최전선에 투입되는 일본 육상자위대 공수부대 제1공정단(空挺団) 62년 역사상 첫 여성대원이 탄생했다. 4일 치바현 나라시노(習志野) 주둔지에서 공수 교육을 이수한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양성과정 수료식이 열렸다. 홍일점 31세 여성 자위관은 기자가 남성보다 뛰어난 점에 대해 묻자 근성만은 남자들에게 지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공수부대는 2017년 여성에게 개방됐지만 남성과 동등한 체력테스트가 장벽이었다. 여성 자위대원은 증가 경향에 있는데 2018년말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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