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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맥주 판매량 역대 최저! 제3의 맥주, 츄하이, 하이볼 인기

일본의 맥주 제조사 5개사가 16일 발표한 2018년도 맥주 음료 (발포주, 제3의 맥주 포함)의 출하량은 3억 9390만 케이스(1케이스는 대병 약20병)로 전년보다 2.5% 줄었다. 14년 연속 감소하며 맥주 판매량이 가장 많았던 1994년 대비 약 30% 줄었다. 각사의 순위는 변동이 없다. 알콜 도수가 높은 츄하이 인기 맥주보다 저렴한 츄하이(酎ハイ)와 하이볼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외식이 감소한 탓이다. 츄하이는 7도, 9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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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액연봉 직장인 증세와 해외 여행객 출국세 징수

일본 해외 여행객에게 관광세(출국세) 2019년 1월부터 1000엔씩 징수  일본 정부는 2일 오전 각료회의에서 연수입 850만엔을 넘는 직장인은 증세하고 자영업자는 세금을 감면하는 방향으로 소득세 공제를 조정하는세제개편 법안을 마련했다. 세제 개편 관련 법안에는 3개의 소득세 공제 개정안이 포함되어 있다. 직장인의 세금 부담을 경감하는 급여소득공제를 일괄 10만엔 축소하고, 연봉 850만엔이 상한선이 된다. 모든 납세자가 대상이 되는 기초공제는 10만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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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비심리 악화 고알콜 맥주 출시! 주세 단일화

일본 소비자의 절약 지향 지속..고알콜 맥주와 맥주시장 점유율  기린맥주는 11일 알콜 도수를 높인 알코 6%의 발포주인 제3의 맥주 혼기린(本麒麟)을 발표했다. 이 제품은 3월 13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소비자의 소비심리가 얼어붙으며 적은 양으로도 만족할 수 있는 고알콜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아사히 맥주도 알콜도수 7%의 맥주를 4월에 출시한다. 맥주 판매는 감소 추세가 계속되고 있지만 주세 단일화에 대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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