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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게우마신지 동물학대 논란! 올해도 말 안락사 처리

일본 미에현 쿠와나시 (桑名市) 타도타이샤 (多度大社)에서 700년 가까이 이어져 내려온 전통행사 아게우마신지 (上げ馬神事)가 동물학대 논란에 휩싸였다. ​ 말을 타고 급경사를 오르거나 2m의 흙벽을 돌파하는 고난도 이벤트다. 넘은 회수로 농작물의 풍흉작(作柄, 사쿠가라)을 점친다. 올해 4년만에 개최된 5월 행사에서도 말 한마리가 넘어져 골절, 수의사가 안락사 처리했다. ​ 기록이 있는 2009년 이래 4두가 안락사 처리되었다. ​ 현에 비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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