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한국 탈춤, 일본 후류오도리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유네스코(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가 11월 30일 모로코 라바트에서 열고 있는 17차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무형유산위원회) 회의에서 ‘한국의 탈춤(Talchum, mask dance drama in the Republic of Korea)’과 일본의 후류오도리(Furyu-odori, ritual dances imbued with people’s hopes and prayers)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 목록에 등재하기로 결정했다. 한국의 무형문화유산 우리나라의 22번째 인류무형문화유산이 된 탈춤은 등재신청서의 모범사례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한국의 탈춤’은 모두 18개 종목으로 구성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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