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두부집 효녀 아닌 효자 운영 도쿄 신주쿠 수제 토후 결국 폐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팬데믹으로 도산 및 파산 신청 기업이 급증하는 가운데 일본의 두부집도 예외는 아니다. 백화점과 전철 역사 등에서 직영 두부 소매점 하치오지 잇쵸안(八王子一丁庵) 약 20점포를 운영하는 1977년 창업 토쇼타카치(豆匠たかち)는 판매 부진으로 3월 25일 법원에서 파산절차의 개시결정을 받았다. 창업 115년의 역사를 간직한 후쿠시마현 오노마치(小野町)의 슌기쿠 두부점(新菊豆腐店)은 3월 31일 폐점했다. 신주쿠 두부집 효자 24일 NHK는 도쿄 신주쿠 오쿠보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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