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일본 오키나와 류큐 해구에서 대지진 발생 가능성

일본 최대 규모 30m의 쓰나미, 진도8의 대지진, 야에야마(八重山) 지진을 일으킨 류큐해구가 위험하다.  오키나와 남동쪽 류큐(琉球) 해구를 따라 바다 쪽 플레이트(암판)와 육지 쪽 지각판이 강하게 달라붙어 뒤틀림(변형) 에너지가 축적되는 고착지역(固着域)이 있다는 사실을 류큐대학과 나고야대학 연구팀이 발견하여 국제학술지에 발표했다. 류큐해구에서도 동일본 대지진이나 난카이 트로프 대지진같은 거대지진 발생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해구형 지진은 지각판 경계에 쌓인 뒤틀림 에너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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