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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 위스키 가격 인상! 히비키, 야마자키 36만엔

11월 21일 일본 산토리는 프리미엄 위스키 ‘히비키(響)’, ‘야마자키(山崎)’, ‘하쿠슈(白州)’ 등 5개 브랜드 19개 품목의 가격을 2024년 4월 1일 출하분부터 20~125%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산토리 위스키 히비키 30년, 산토리 싱글 몰트 위스키 야마자키 25년과 하쿠슈 25년은 700ml 세금 별도 16만에서 36만엔으로 2.25배 올린다. 산토리 싱글 몰트 위스키 하쿠슈 12년은 1만엔에서 1만5000엔이 된다. 위스키 시장은 1983년에 정점을 찍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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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맥주 판매량 역대 최저! 제3의 맥주, 츄하이, 하이볼 인기

일본의 맥주 제조사 5개사가 16일 발표한 2018년도 맥주 음료 (발포주, 제3의 맥주 포함)의 출하량은 3억 9390만 케이스(1케이스는 대병 약20병)로 전년보다 2.5% 줄었다. 14년 연속 감소하며 맥주 판매량이 가장 많았던 1994년 대비 약 30% 줄었다. 각사의 순위는 변동이 없다. 알콜 도수가 높은 츄하이 인기 맥주보다 저렴한 츄하이(酎ハイ)와 하이볼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외식이 감소한 탓이다. 츄하이는 7도, 9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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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위스키 생산이 수요 못따라가 출하 중단

일본 위스키 생산업체들이 예상보다 높은 인기에 안정적인 제품 공급이 어려워지며 일부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고 있다. 기린은 매출의 30%를 점하고 있는 주력 제품 ‘후지산로쿠 타루주쿠 겐슈 50도(富士山麓樽熟原酒50°)’의 판매를 내년 3월 하순에 출하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기린의 위스키 브랜드 후지산로쿠(富士山麓)는 5종류의 위스키중에서 이미 3종의 판매를 종료한 상태다. 일본에서는 하이볼을 즐기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위스키 수요도 큰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원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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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위스키 해외인기! 아사히, 산토리는 증설! 하이볼 만들기

해외에서 일본 위스키의 수요가 늘면서 닛카, 산토리 등 주류업체들이 생산설비를 늘리고 있다. 이 중 산토리 홀딩스는 야마나시현과 사가현에 있는 2개의 공장에서 위스키 원액을 숙성시키는 저장고를 1동씩 증설한다. 건설비는 총 180억엔이 소요되며 2020년 9월까지 위스키의 원액의 저장량을 현재보다 20% 정도 늘릴 방침이다. 산토리 스피리츠(Suntory Spirits)의 센바 쇼(仙波匠) 사장은 “위스키 수요가 향후 더욱 증가할 것에 대비해 생산설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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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길 = 전설의고향찍는줄.. 교토 우지 Uji (宇治市)

간사이 – 교토부(京都府) -우지 교토는 물이 맑아 절임(쯔케모노), 두부, 그리고 맛챠가 유명하다. 일본여행 우지차로 유명한 교토 우지 Uji (宇治市)  우지宇治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신사와 사원이 있기도 하지만, 우지하면 역시 맛차抹茶를 빼놓고 생각할 수 없다. 일본에서 좋은 우지차宇治茶라는 말이 좋은 차를 말한다고도 하니 우지의 차가 얼마나 유명한지는 말할 필요도 없다. 교토의 근교 여행지이면서, 오사카 시내에서도 쉽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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