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테러리스트의 여왕! 일본적군 간부 시게노부 후사코 출소

과격 무장테러단체 일본 적군(日本赤軍)의 리더 시게노부 후사코(重信房子, 76) 수형자가 28일 형기가 만료되어 출소한다. 카리스마 있는 모습에 지지자가 많았는데 ‘테러리스트의 여왕’, ‘국제 테러의 마녀’라는 별명을 얻었다. 2000년 오사카에서 체포되어 신칸센으로 이송되기 전 역 플랫폼에서 수갑을 찬 손을 들면서 간바루하겠다(頑張るからね)고 외치고 있다. 1945년 도쿄에서 태어나 1965년에 교사가 되기 위해 메이지 ​​대학 야간학부에 입학한 그녀는 학생운동에 참가하게 되고 196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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