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오키나와전투 73주년 전몰자 추도식

2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희생된 오키나와 전투 73주년 23일 ‘위령의 날’을 맞아 오키나와 전투의 마지막 격전지인 이토만시(糸満市) 평화기념공원에서는 유족 등 약 5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몰자 추도식이 열렸다. 태평양전쟁 말기 주민들까지 끌어들인 오키나와 전투에서 주민 4명 중 1명이 사망했으며 20만명이 넘는 민간인과 군인이 희생되었다. 오키나와현은 구 일본군의 전투가 공식적으로 끝난 6월 23일을 ‘위령의 날’로 제정하여 매년 추도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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