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일본 소비자물가지수 37개월 연속 상승! 임금은 3개월 연속 하락

일본 총무성은 21일 1월 전국 소비자 물가지수(Consumer Price Index, CPI)가 전년 동월대비 0.8%상승한 102.0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37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상승했다. 원유가격 상승으로 인한 휘발유값 인상과 원재료 및 인건비 급등으로 케익같은 과자류 가격이 오른 것이 주요 원인이다. 하지만 소비세율 인상에 따른 영향을 제외하면 상승률은 0.4%에 그친다. 일본은행의 물상상승 목표 2% 달성은 요원하기만 하다. 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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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일본 소비자 물가지수 2년만에 플러스

일본 총무성은 26일 물건이나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나타내는 2017년의 소비자 물가지수(CPI, 2015년=100)를 발표했다. 날씨에 따라 가격 변동이 큰 신선식품을 제외한 연평균 지수가 100.2로 2016년 대비 0.5% 상승, 2015년 이후 2년 만에 플러스로 전환했다. 유가상승으로 인한 휘발유 가격과 전기요금 인상이 물가를 끌어 올렸다. 일본의 소비자 물가는 디플레이션이 지속되며, 2000년 이후 거의 매년 100을 밑돌았지만 작년의 100.2는 199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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