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법시험 2403명 합격! 인기 저하로 계속 감소
일본 법무성은 6일 2022년 (레이와 4년도) 사법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응시자는 작년보다 342명 감소한 3082명(접수자: 3367명), 합격자는 1403명으로 작년보다 18명 감소했다.
현재의 시험 제도로 완전 이행한 2012년 이후 수험자수, 합격자수 모두 최소를 기록했으며, 합격률은 45.5%로 최고였다.
일본 정부가 2015년에 하방수정한 합격자 목표치 1500명을 3년 연속으로 밑돌았다.
남녀 합격자는 남성 1014명, 여성 389명
평균연령은 28.3세, 최연장자는 68세, 최연소자는 18세였다.
법과대학원별로는 교토대 119명(합격률 68%). 도쿄대 117명(60.9%), 게이오대 104명(57.5%), 와세다대 104명(44.8%)순이다.
예비는 법과대학원을 수료하지 않아도 수험 가능한 예비시험을 경유한 합격자다.
응시생 및 합격자, 합격률 추이
합격 인사
4년반 동안 성원해 주신분들께 감사🙏
법률가(법조인)를 뜻하는 법조 일본어 발음은 法曹(ほうそう、영어: Legal profession)
【御報告】
令和4年度司法試験合格しました!
4年半もの間、支えてくれた全ての方々、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立派な法曹になれるよう引き続き頑張ります。 pic.twitter.com/5CN8qgecAx— TAKA-O (@tko_0422) September 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