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실트 태풍일과(台風一過)와 우과천청
6일 오전 7시경 11호 태풍 힌남노(Hinnamor)가 남해안을 지나 울산 앞바다로 빠져나갔다.
언제 그랬냐는듯 파란하늘이 평화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일본 트위트 실시간 트렌드 태풍일과 台風一過 (たいふういっか)
직역하면 태풍이 지나갔다는 의미인데 태풍 통과 후 푸른하늘이나 그러한 상태를 가리키는 말이다.
비슷한 말은 우과천청 雨過天晴 (うかてんせい)
비가 그치고 날씨가 개어 맑음, 나쁜 상황이나 상태가 개선됨을 비유할 때도 사용한다.
人生は【雨過天晴】だ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
雨降って地固まる(あめふってじかたまる)
마당의 사과는 대부분 떨어졌지만 익어가는 석류 (자쿠로)는 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