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다큐프라임 – 중앙아시아, 살아남은 야생의 기록 5부작

중앙아시아 또는 중부 아시아는 아시아의 핵심 지역 중 하나로, 서쪽으로 카스피 해부터 동쪽으로는 중화인민공화국까지, 북쪽으로는 러시아부터 남쪽으로는 아프가니스탄에 이르는 지역이다.

중앙아시아, 살아남은 야생의 기록

지구상에서 가장 험하고 외진 땅! 아시아 대륙의 중심, 중앙아시아

지난 8년간 EBS에서 제작한 중앙아시아에 관한 기록을 총망라, 몽골 대초원부터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와 파미르까지 중앙아시아 5부작

  • 1부. 프롤로그, 길들지 않은 땅
  • 2부. 겨울, 늑대와 유목민 그들의 겨울
  • 3부. 바람의 이야기, 땅의 노래
  • 4부. 파미르와 히말라야
  • 5부. 생명, 물에 깃들다

중앙아시아는 광활한 초원과 사막 그리고 험한 산맥이 어우러진 지구상에서 가장 험하고 외진 지역이다.

그만큼 외부세계에 그 본 모습이 가장 적게 알려진 곳으로 자연이 원형그대로 보존된 매혹적인 곳이기도 하다.

EBS에서는 지난 2007년부터 중앙아시아의 자연과 유목민의 삶을 다룬 프로그램을 꾸준히 제작해 왔다.

<중앙아시아, 살아남은 야생의 기록> 5부작은 EBS에서 지난 8년간 중앙아시아의 곳곳에서 기록한 내용을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총 7개국에 걸쳐 중앙아시아의 다양한 지형과 기후에 따라 달라지는 삶의 모습 등을 있는 그대로 담아내고자 했다.

대초원을 비롯하여 사막, 호수, 고산까지 중앙아시아의 자연 생태계 전체를 아우르는 작품이다.

광활한 중앙아시아의 거칠고 아름다운 자연과 그곳을 삶의 터전으로 살아가는 야생동물, 거친 자연에 순응하고 때로는 투쟁하며 살아가는 유목민들의 생생한 삶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