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사와라제도 니시노시마 화산분화로 면적확대 해도변경
오가사와라 제도의 니시노섬 해저의 화산분화로 면적 9배 확대
일본 영해로 확대되는 면적 70㎢는 여의도(2.9㎢)의 24배가 넘는다.
2015년 11월에 약 2년간 계속되던 분화가 멈추었는데 올해 4월에 다시 분화하기 시작했다.
섬 주변의 활동이 첫 분화 당시와 같은 수준이라는데 이는 매우 드문 경우라고 한다.
행정구역상 도쿄도에 속하지만 도쿄에서 약 1,000㎞ 떨어진 오가사와라제도(小笠原諸島)의 니시노시마(西之島)가 대규모 분화로 섬의 크기가 확대되어 새로운 1차 해도를 만들었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화산 활동으로 크기가 바뀐 니시노시마의 측량을 마치고 30일 해도를 발행한다.
이렇게 큰 대규모 해도를 반년만에 완성한 것은 처음이라고 한다. 이로써 일본의 영해는 약 70제곱킬로미터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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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楽園」シリーズで知られる、写真家の #三好和義 さんが16日夕、東京・小笠原の #西之島 の迫力ある噴火の様子を写真におさめました。約2キロ離れた客船「にっぽん丸」から、望遠レンズで高感度撮影したそうです。(晋) pic.twitter.com/y0GUBCbQUI— 朝日新聞 映像報道部 (@asahi_photo) June 16, 2017
10년 전보다 9배 확대된 니시노시마
2013, 2016년 니시노섬 지형변화
2013년 대분화로 새로운 섬이 생겨 났는데 지금은 붙어서 하나가 됐다. 니시노섬은 화산 분화 전보다 12배로 확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