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도톤보리 글리코, 일본과자 아이스크림 공장 견학

일본과자 글리코의 아이스크림 공장 견학

오사카 도톤보리 에비스 다리(戎橋, 에비스바시) 옆에 있는 글리코 러닝맨 간판으로 상징되는 일본의 제과회사 에자키 글리코(江崎グリコ)가 7월 부터 치바현에 있는 아이스크림 공장 견학 코스를 만들었다.

방송국 카메라가 글리코의 인기 상품, 샤베트 상태의 아이스 파피코 제조 공장을 둘러 본다.

견학을 하기 위해서는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월요일~목요일 1일 5회, 1회 소요시간은 약 70분 정도 소요된다.

전철 이용시는 토부노다선 아타고역(愛宕駅) 하차 택시로 10분 거리

아이스크림 공장 잠입 취재

치바현 글리코 공장

〒278-0041千葉県野田市蕃昌10番地

案内時間:9時半・10時半・12時半・13時半・14時半の5回
(所要時間 約70分/予約制)

入 館 料:無料(一部、アイスクリーム手作り体験のみ有料)
休 館 日:毎週金曜日・お盆休み・年末年始・工場メンテナンス日
駐 車 場:無料

<電車の場合>東武アーバンパークライン(野田線)「愛宕駅」よりタクシー利用で約10分

<車の場合>常盤自動車道「柏I.C」より約30分

예약 04-7127-3355 4시까지 접수

글리코의 골인마크

글리코의 옛날 캬라멜 포장지에 적힌 문구

카타세 박사 추천! 문화적 자양과자

자양가(영양분)… 一粒三百米突(한알에 300미터 돌파, 그정도의 칼로리가 함유되어 있다는 의미)

양손을 들고 골인하는 글리코의 심볼, 이것은 1922년에 만들어진 골인 마크다.

창업자 에자키 리이치(江崎利一)가 공원 산책중 어린아이가 골인 포즈를 하고 있는 것을 보고 영감이 떠올라 만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여기엔 모델이 있었다.

1920년 벨기에 안트베르펜 올림픽에 출전한 미국 육상선수 찰리 패덕이 100m 단거리에서 우숭, 다음 해에는 10초4로 세계 신기록을 작성했는데 골 직전에 플라잉 피니쉬(Flying Finish)방법으로 뛰어 들었다고 한다.

당시 이 모습이 화제가 되며 유행했다.

요즘 단거리에서는 상체를 내미는 경우가 많다.

스피드 스케이팅에서는 골인 지점에서 다리를 먼저 내미는데 스케이트 날이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 선수가 이기기 때문이다.

하지만 육상은 상체가 먼저 통과 해야 이긴다.

그래서 가끔 결승선에서 몸을 날려 다이빙 골인하는 선수도 있다.

작년 리우 올림픽 명장면 여자 육상 400m 결승에서 사우네 밀러가 슬라이딩 골인으로 아슬아슬하게 우승했다.

실수라는 말도 있는데 끝까지 투혼을 발휘했다는 의견이 많다.

회사이름 글리코는 영양성분인 글리코겐에 유래한다.

리우 올림픽 여자 육상 400m결승전 사우네 밀러 우승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