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구속 촉구 특공대 촛불집회 및 MB 집앞 1인 시위 영상

쥐를 잡자 특공대, 광화문 촛불집회와 MB 집앞 1인 시위

‘직장인 모임-쥐를 잡자 특공대’는 ‘이명박심판 국민행동본부’와 함께 21일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적폐 청산을 위해 이명박 전 대통령을 구속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MB 구속을 촉구하기 위해 자영업자와 직장인이 모여 결성한 쥐를 잡자(MB잡자특공대’ 시민들과이명박 심판을 위해 10여년간 싸워온 이명박 심판 범국민행동본부 회원들과 보수 단체로 알려진 애국국민운동대연합’ 회원 등이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 노천 광장에서 이명박 구속 촉구 결의대회와 촛불집회를 열었다.

쥐를 잡자(MB잡자특공대’는 지난 10일 MB자택으로 출동해 이명박 구속 퍼포먼스를 펼친데 이어 14일에는 이명박 구속을 촉구하는 피켓 시위와 함께 영산강에서 가져온 썩은 녹조를 논현동 MB 집앞 골목길 바닥에 뿌리기도 했다. 아래 영상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대강 썩은 녹조라떼… 이명박집 ‘급습’하다

이명박심판행동본부가 ‘쥐를 잡자’ 특공대와 함께 14일 이명박 집 대문 앞에 영산강에 가져온 냄새나는 썪은 녹조를 쏱아 붙고, “이명박을 구속하라!”고 외쳤다

‘쥐를 잡자 특공대’ 여전사 명박씨집…’찍찍찍 이바구’

‘쥐를잡자 특공대’가 지난 10월3일 이명박의 신속한 구속을 위한 시민 직접 행동의 첫 발을 떼었다.
‘쥐를잡자 특공대’는 이명박 구속을 위해 각지에서 1인 시위를 지속함은 물론, 다양한 퍼포먼스와 단식 농성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