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일본선수단 양양공항으로 입국

평창올림픽 개막 5일 앞으로! 일본선수단 입국

2월 9일 개막하는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일본선수단 본진과 관계자 132명이 4일 12시에 특별기편으로 나리타공항에서 강원도 양양공항을 향해 출발했다.

일본선수단 주장은 스피드스케이팅의 고다이라 나오(小平奈緒, 31) 선수, 기수는 8번째 올림픽 출전인 백전노장의 카사이 노리아키(葛西紀明, 45) 선수가 맡고 있다.

일본은 이번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지난 소치올림픽 메달 8개를 넘어 9개 이상의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비행기 탑승전 일본 올림픽위원회 부회장으로 선수단 단장을 맡고 있는 사이토 야스오(斎藤泰雄)는 “최강의 팀재팬이 자신을 믿고 최고의 실력을 발휘할 것으로 믿는다.

현지에서 국민들께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창올림픽 일본선수단은 역대 최대인 269명에 달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는 2월 9일 개막식이 열리며 대회는 25일까지 7경기․15종목․102세부종목(208개경기)이 열린다.

개막식에 앞서 8일 컬링 혼합 복식과 스키점프가 시작된다.

일본선수단 강원도 양양공항 도착!

국내외에서 시합과 훈련을 하고 있는 선수를 제외하고 132명이 2시반에 한국 입국

빨리 시합에 출전하고 싶다!

열전이 펼쳐질 것을 기대한다.

자신의 실력을 얼마나 발휘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팀재팬의 일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평창올림픽 개요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는 15종목 102개 세부종목이 열리면서, 동계올림픽 사상 최초로 금메달 수가 100개가 넘는 대회다.

특히 이번 평창올림픽부터 스노보드 빅에어 (남,여) (Snowboard Big Air), 매스스타트 (남,여)(Speed Skating Mass Start), 컬링 믹스더블 (Curling Mixed Doubles), 알파인 스키 혼성 단체전 (Alpine Skiing Team Event)등 6개 세부종목이 새로 추가되어 역대 대회중 가장 많은 여성·혼성 종목의 경기가 진행된다.

  • 대회기간: 2018년 2월9일~25일 (17일간) / 패럴림픽: 2018년 3월9일~18일 (10일간)
  • 대회장소: 대한민국 평창, 정선, 강릉
  • 경기종목: 올림픽 7경기 15종목 102세부종목 /  패럴림픽 6경기 6종목 80세부종목
  • 참가규모: 올림픽 약 95개국 선수 및 임원 6000여명 / 패럴림픽 약 45개국 선수 및 임원 1500여명
  • 슬로건: Passion. Connected. 하나된 열정!

평창올림픽 일본대표단 기수 카사이 노리아키의 건강관리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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