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 북미협상팀! 싱가폴 정상회담 후 발표할 공동성명 작성

미 국무부 전직 대북 담당자 조셉윤 일본방송 인터뷰

북한 김영철 뉴욕 방문! 진지한 자세로 회담에 임하고 있어..
성 김 주 주한 미국 대사와 최선희가 이끄는 북미 판문점 협상팀, 싱가포르에서 북미정상회담 후 트럼프와 김정은이 발표할 공동성명 내용 조정중…

미국의 트럼프 정권에서 대북 정책을 담당했던 전직 고위 관리 조셉윤(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역임)은 일본 아사히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북미 판문점 협상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29일 조셉 윤 전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는 북한 측과 실무회담을 하고 있는 미국 협상팀은 북한의 비핵화를 3단계로 나눠 문서화하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오바마 정부시절인 2016년 대북정책 특별대표에 임명됐고, 트럼프 행정부에서도 유임돼 대북 정책 실무를 총괄하다 지난 3월 은퇴했다.

[한글자막] 조셉 윤 – 북미 판문점 협상이 매우 중요하다.

북한 노동당 대남담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김영철 뉴욕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