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그랑프리 NHK배 키히라리카 우승! 임은수 6위 개인기록 경신

9일 히로시마, 10일 요코하마에서 열린 국제빙상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GP) 4차 대회 NHK 트로피

일본의 16세 피겨스케이팅 선수 키히라 리카(紀平梨花)가 GP 첫 출전하여 고난도의 연기를 내세워 우승했다.

프리에서 트리플악셀(공중 3회전반)을 2번 성공하며 역전 우승했다.

점수는 올 시즌 세계 2위 224.31점을 획득했다.

경쾌한 몸놀림이 특징이다.

시니어대회 첫출전 임은수 6위

한국 피겨 여자싱글 기대주 15세 중학생 임은수 선수는 첫 시니어 무대인 이번 대회에서 개인기록을 경신하며 6위에 올랐다.

임은수는 다음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5차 ‘로스텔레콤 컵’에 출전해 두 번째 시니어 그랑프리 무대에 도전한다.

NHK배 임은수 경기사진

순위

1st紀平梨花🇯🇵224.31
2nd宮原知子🇯🇵219.47
3rdトゥクタミシェワ🇷🇺219.02
4th三原舞依🇯🇵204.20
5thベル🇺🇸198.96
6th 임은수(ウンス) 🇰🇷196.31
7thレオノワ🇷🇺194.15
8thヒックス🇺🇸17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