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백주대낮에 뺑소니 용의차량 추격전
백주대낮에 일본 경찰차 2대가 도로를 역주행 도주하는 검은 경차를 추적하고 있다.
27일 정오 무렵 히로시마시에서 뺑소니 용의로 수배중이던 차량이 경찰의 정지명령을 무시하고 반대 차선으로 역주행 도주하다가 마주 오는 차량과 충돌 후 멈춰 섰다.
경찰은 이 차량을 운전한 구레시(呉市) 식당 종업원 20세 남성을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일본 히로시마에서 백주대낮에 차량 추격전! 다른 차량과 충돌 후 20세 운전자 체포
27일 정오 무렵 경찰의 정지명령 무시하고 #역주행 도주하는 #뺑소니 용의차량 pic.twitter.com/77nZocw9AJ— 김타쿠닷컴 일본뉴스 (@ilovenakama) November 28,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