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축구대표 나가토모 유토 여배우 타이라와 결혼 기자회견

FC 도쿄에서 2011년 인터 밀란으로 임대돼 벌써 5년째 뛰고 있는 나가토모 유토 (長友佑都 | Nagatomo Yuto), 여배우 타이라 아이리(平愛梨) 24일 결혼 발표 기자회견.
올 2월에 소속팀 인터밀란 구장에서 프로포즈 했다고 한다.

피앙새 타이라는 가수 사다마사시의 1979년 발표 이야기가 있는 노래『関白宣言』내용 처럼 심지가 강하고 인내할 줄 아는 여성이 되어 나가토모를 내조하겠다고 밝혔다.
결혼을 앞둔 남자가 여자에게 들려주는 노래인데 가사가 코믹스럽다.

4차원 캐릭터 타이라 아이리(平愛梨)

관백이란 단어는 위세당당한 모습을 의미하는데 여기서 관백선언(関白宣言)은 허세가 강한 남편선언 정도…
이런 여성위에 군림하는 남성을 지칭하는 일본말은 亭主関白(ていしゅかんぱく)이다. 정주(亭主)는 남편을 의미한다.

사다마사시『関白宣言』

關白宣言(かんぱくせんげん)

お前を嫁にもらう前に 言っておきたい事がある.
너를 마누라로 받아들이기 전에 말해두고 싶은 것이 있어.
かなりきびしい話もするが, おれの本音をきいておけ.
상당히 심한 말일 수 도 있지만 내 본심을 들어두도록 해.
おれよりも 先に寢てはいけない. おれより 後に起きてもいけない.
나보다 먼저 자선안돼…나보다 늦게 일어나서도 안돼구…
めしはうまく作れ. いつもきれいでいろ.
밥은 잘 만들어야하고…항상 예쁘게 하고 있어…
出來る範圍で構わないから…..
뭐 가능한한 상관하진 않을테니깐….
忘れてくれるな. 仕事も出來ない男に
잊지말아 줘…일도 못하는 남자한테…
家庭を守れるはずなどないってこと.
가정을 지켜낼 까닭이 없다는 것.
お前には お前にしかできない事もあるから,
너한테는 너만이 가능한 것도 있는거니까
それ以外は口出しせず 默って おれについてこい.
그 이외에는 잔말말고 잠자코 나만 따라오도록 해.
お前の親とおれの親と どちらも同じだ. 大切にしろ.
너의 부모님과 나의 부모님..어느쪽이건 똑같은거야..그러니 잘 대해드려
姑, 小姑 かしこくこなせ. たやすいはずだ. 愛すればいい.
시어머니, 시누이일은 지혜롭게 대처하길바래…쉬운거야..진심으로 사랑하면 되는거지..
人の陰口言うな. 聞くな. それから つまらぬシットはするな.
다른사람 흉…보지도말고 듣지도 마…그리고 쓸때없는 질투는 하지말고…
おれは浮氣はしない. たぶんしないと思う.
난 바람은 안피울거야…아마도 안그럴거라 생각해…
しないんじゃないかな. ま. ちょっと覺悟はしておけ.
안피우지 않겠어..뭐…그래도 좀 각오는 해둬..
幸福は二人で育てるもので,
행복은 두사람이서 만들어가는것으로,
どちらかが苦勞して つくろうものではないはず.
어느한쪽이 고생해서 만드는 것이 아니지…
お前はおれのところへ 家を捨てて來るのだから
너는 여기 우리집에 너희 집을 버리고 오는 거니까
歸る場所は無いと思え. これから おれがお前の家.
돌아갈 곳은 없다고 생각해…이제부턴 내가 너의 집이야
子供が育って 年をとったら, おれより先に死んではいけない.
애들이 자라서 나이를 먹으면 나보다 먼저 죽으면 안돼..
例えば, わずか 一日でもいい. おれより早く逝ってはいけない.
예를들면, 단 하루만이로도 좋으니 나보다 빨리 가면 안돼…]
何もいらない. おれの手を握り, 淚のしずくふたつ以上こぼせ.
아무것도 필요없어…내 손을 잡고 눈물 두 방울 이상만 흘려줘
お前のお蔭で いい人生だったと おれが言うから 必ず言うから
당신 덕분에 훌륭한 인생이었다고 내가 말할테니까…꼭 말할테니까
忘れてくれるな. おれの愛する女は
잊지마…내가 사랑하는 여인은
愛する女は 生涯 お前ひとり
사랑하는 여인은 내 생애 너 하나…
忘れてくれるな. おれの愛する女は
잊지마…내가 사랑하는 여인은
愛する女は 生涯 お前 ただ一人
사랑하는 여인은 내 생애 당신 한명뿐이야

독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좀처럼 주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는 박주호가 이탈리아 인터 밀란로 임대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만약 인터 밀란으로 임대된다면 처음으로 한국과 일본 선수가 같은 팀, 같은 포지션에서 경쟁을 벌일 수 있다. – 스포츠Q(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