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마츠오카 마유와 쟈니즈 아리오카 다이키 동거

일본 잡지 여성세븐(12월 20일호)이 여배우 마츠오카 마유(松岡茉優)와 Hey! Say! JUMP의 아리오카 다이키(有岡大貴)의 열애 사실을 특종 보도했다.

두 사람은 공통의 지인을 통해 만났으며 사귄지 ​​벌써 2년이 된다고 한다. 현재 두 사람은 팬들의 눈을 피해 도쿄시내 맨션에서 동거를 하고 있으며, 시간차를 두고 귀가하고 있다.

올해 7월에 결혼한 미우라 쇼헤이(三浦翔平)와 키리타니 미레이(桐谷美玲) 커플, 얼마전에 헤어진 사카구치 켄타로(坂口健太郎)와 타카하타 미츠키(高畑充希)도 같은 아파트에 살며 몰래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23살인 마츠오카 마유는 2013년에 방송된 NHK 아침드라마 ‘아마짱(あまちゃん)’에서 GMT47의 리더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으며, 2017년 영화 ‘제멋대로 떨고 있어(勝手にふるえてろ)’에서 첫 주연을 맡았다.

지난 6월에 개봉한 영화 어느 가족(万引き家族: 만비키, 도둑가족)은 칸 국제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JK 리후레 풍속점에 근무하는 시바타 아키 역을 연기했다.

12월 3일 니혼 모니터가 발표한 2018 탤런트 CM출연 랭킹(여성 부문)에서 이시하라 사토미, 우에토 아야, 키타가와 케이코와 함께 6위(9개)에 랭크되었다.

화제의 영상! 마츠오카 마유(松岡茉優)의 커버곡, 언제라도(どんなとき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