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겨울여행지 홋카이도 니세코의 숨겨진 비밀

[일본 겨울여행] 일본 외무성 트위터 관광지 소개 시리즈 6

오늘은 홋카이도 니세코(ニセコ) 소개!
니세코는 일본에서 폭설이 내리는 지역중의 하나로 멋진 파우더 스노우를 즐기기 위해 매년 수많은 여행객이 방문하는 관광지다.

[Japan Tourism (6) – Hokkaido-Niseko]
Today we pick up Niseko in Hokkaido. Niseko has one of Japan’s heaviest snowfall, with great powder snow that attracts a huge number of visitors every year.

김타쿠닷컴 추천 삿포로 겨울여행

홋카이도 삿포로 여행을 하면서 온천을 즐기고 싶은 분께 추천하는 조잔케이(定山渓) 온천지역. 차로 1시간 반정도 걸린다.
삿포로 시내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온천이 있다.[관련기사]

일본에서 땅값 상승률이 가장 높은 니세코 

신치토세공항, 삿포로에서 니세코까지는 자동차로 약 2시간 걸린다.

최근 몇년 사이에 홋카이도 시골마을 니세코(ニセコ町) 지역의 상업지와 주택을 외국인이 집중 매입하면서 땅값이 폭등했다.

홍콩 법인과 중국계 개인이 가장 많이 투자했다.
NHK가 2018년 1월에 취재하면서 조사한 결과, 이 지역에서 부동산을 소유한 외국자본 수는 1500개가 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시골땅에 500억원을 투자한 중국인 부부는 고급 스키리조트가 될것이라는 믿음으로 투자했다고 한다.
하지만 현지 일본인들은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집 렌트비와 세금만 올라 불만이 많다
이 사실은 크게 뉴스가 안되어 일본인도 잘 모르는 내용이다.

혹자는 이러한 현상에 대해 베블런 효과(Veblen Effect)라고 분석한다.
베블런 효과는 과시적인 소비를 하는 개인소비자의 우월감에 취한 소비형태를 말한다. 비쌀수록 구매자도 늘어난다.
남을 지나치게 의식하거나 허영심이 많은 소비자일수록 베블런 효과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특히 명품시장에서 베블런 효과가 많이 나타난다.

일본 기준지가 발표! 가장 땅값이 높은 곳은 도쿄 긴자 | 김타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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