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일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980명(+19)! 홋카이도 77명 최다

3월 2일(월) 일본 후생노동성과 전국 지자체가 발표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합계 980명이다.

홋카이도, 가나가와현, 니가타현, 오사카부, 에히메현, 고치현, 크루즈선 외국인 승무원 1명 등 총 19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일본내 감염 환자가 가장 많은 지역은 홋카이도 77명이며, 그 다음 도쿄 39명, 아이치현 32명, 가나가와현 30명, 치바현 14명, 와카야마현 13명 순이다.

코로나19 확진자 980명 내역

▽ 일본내 감염자와 중국 여행객 260명
▽ 크루즈선 승객 승무원 706명
▽ 전세기 귀국자 14 명

이 중에서 사망자는 일본 국내 감염자 6명, 크루즈선 승선자 6명 합하여 총 12명이다.

후생성은 신종코로나 감염자중에서 인공호흡기를 부착하고 있거나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중증 환자는 57명이라고 발표했다.

▽ 크루즈선 승선자 34명
▽ 일본 국내 감염자 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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