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자가격리 무시 술집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시킨 일본의 확진자 사망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자가격리 조치를 무시하고 외출하여 술집을 방문한 일본의 50대 아저씨가 병원에서 사망했다. 아이치현 가마고리시의 57세 남성은 지난 4일 신종코로나 양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조치되었지만 바이러스를 퍼뜨리겠다고 가족에게 말한 뒤 저녁에 이자카야와 필리핀펍을 방문하여 술을 마시다가 적발되었다. 이후 이 필리핀 술집에서 일하는 30대 필리피나 업소녀가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 업소 사장은 감염 사실을 알면서도 외출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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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일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980명(+19)! 홋카이도 77명 최다

3월 2일(월) 일본 후생노동성과 전국 지자체가 발표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합계 980명이다. 홋카이도, 가나가와현, 니가타현, 오사카부, 에히메현, 고치현, 크루즈선 외국인 승무원 1명 등 총 19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일본내 감염 환자가 가장 많은 지역은 홋카이도 77명이며, 그 다음 도쿄 39명, 아이치현 32명, 가나가와현 30명, 치바현 14명, 와카야마현 13명 순이다. 코로나19 확진자 980명 내역 ▽ 일본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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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일본 신종 코로나 확진자 894명(+32), 크루즈선 14명 집단감염

2월 26일 22시 기준 일본 후생노동성과 전국 지자체가 발표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는 25일보다 32명 증가한 합계 894명이 되었다. 아이치현 5명, 홋카이도 4명, 도쿄와 치바현 각 3명, 가나가와현과 기후현, 나가노현 각 1명으로 총 18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다.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는 승객 5명과 승무원 9명 총 14명(일본인 3명, 외국인 11명)의 집단감염이 추가 확인되었다. 하선 후 양성반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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