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인 부부 키타가와 케이코와 DAIGO 결혼 4년만에 첫 임신

4월 22일 인기 연예인 부부 키타가와 케이코(北川景子, 33)와 다이고(DAIGO, 42)의 첫 임신 사실이 알려지며 일본 실트에 동시에 올랐다.

두사람은 약 4년전인 2016년 1월에 결혼했으며 당시 다이고는 3명의 아이를 가지고 싶다고 했지만 왕성한 활동 때문에 2세 계획이 뜻대로 되지 않았다.

키타가와는 작년부터 닌카츠(妊活, 임신활동)를 시작했다는데 실제 연말에는 드라마와 영화 촬영, 미디어 노출을 줄였다. 또한 헤어스타일을 단발로 변경, 데뷔 이후 처음으로 숏컷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내년 개봉하는 영화 촬영도 끝났고 올해는 새로운 드라마 출연 계획도 없다.

DAIGO는 후지티비 경마방송 민나노케이바와 馬好王国~UmazuKingdom~, 니혼테레비 심야 E스포츠 프로그램 eGG의 MC를 맡고 있다.

할아버지 다케시타 노보루는 제74대 일본 총리를 지냈으며 DAIGO의 아버지가 이토만 사건의 주인공 허영중(許永中)의 오른팔이었다고 한다.

23일 발매 잡지 여성세븐은 두사람이 무사 출산을 기원하며 신사를 방문한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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