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스사무 Hey! Say! JUMP 이노오 케이 코로나19 양성반응

일본 예능기획사 쟈니스 사무소는 아이돌 Hey! Say! JUMP의 이노오 케이(伊野尾慧, 30)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8월 5일 항체검사에서는 음성이었는데 6일 밤부터 권태감과 함께 감기 증상이 있어 12일 PCR검사 받고 양성반응으로 나타났다.

​보건소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하면서 경과 관찰을 한다는 방침이다.

다른 멤버와 매니저도 13일 PCR검사를 받았는데 음성으로 나왔으며 밀접접촉자는 아니라는 판정을 받았다.

13일 도쿄 코로나19 확진자는 206명, 사망자 2명이다. 128명은 감염경로가 불분명이다.

그외 오사카 177, 아이치현 109, 후쿠오카현 144, 가나가와현 123, 오키나와현 97명이다.

​일본은 8월 감염자수 폭증과 더불어 사망자도 증가 추세다, 12일까지 1주일간 36명(12일간 53명)이 사망하며 전주보다 1.5배 증가했다.

미디어는 입원을 못해 자가격리중 사망 위험성 높아졌다고 경고하고 있다.

​13일 일본 전국의 코로나 사망자는 11명으로 집계되었다. 일일 사망자 10명 이상은 5월 28일 이래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