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AKB48 오오야 시즈카 코로나19 확진판정! 도쿄 확진자 389명

일본 연예인 연일 코로나19 확진 판정! 3일간 적어도 6명 감염

유명 아이돌 AKB48의 오오야 시즈카(大家志津香, 28)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14일 그룹 블로그를 통해 발표했다.

7월 19일 멤버 다키타 카요코(田北香世子·23) 양성판정에 이어 두번째다.

오오야 시즈카는 11일 고열 증상 후 열이 내렸지만 12일 권태감이 심해져 도쿄 시내 병원에서 PCR검사를 받고 1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고열 및 기침 증상은 없지만 두통, 흉통, 미각 후각 이상으로 보건소 지시에 따라 집에서 자가격리중이다. 다른 멤버와 스텝중에 밀접접촉자는 없다고 한다.

14일 도쿄 코로나19 확진자는 다시 389명으로 증가했다. 연휴 이후 검사수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62%에 해당하는 242명은 감염경로가 불분명이다. 중환자는 3명 증가하여 24명으로 늘었다.

일본 전국에서는 1358명의 감염이 확인되었으며 9명이 사망했다. 어제 11명 사망에 이어 8월 들어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다.

昨日8月13日(木)、AKB48チームBメンバー大家志津香(株式会社ワタナベ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所属)が新型コロナウイルスに感染していることを確認しましたのでご報告いたします。

​現段階で弊社が把握している状況といたしまして、大家志津香は8月11日(火)昼に37.7度の発熱症状が見られたものの、当日夕方には熱が下がり、咳やのどの痛み、味覚、嗅覚の異常症状等はございませんでした。しかし、翌8月12日(水)、次第に倦怠感が増した為、夕方に東京都内の医療機関を受診し、医師の判断によりPCR検査を受けた結果、8月13日(木)昼に新型コロナウイルスに感染しているとの診断を受けました。

​現在の本人の容態につきましては、発熱・咳等の症状は見られず、頭痛・胸痛・味覚嗅覚の異常があるとのことで、保健所の指示のもと自宅療養中です。今後につきましては、保健所の指導に基づいて療養を行う予定です。

​なお、保健所から濃厚接触者と判断されるAKB48メンバーおよび弊社スタッフはおりません。

​弊社といたしましては、引き続き、保健所など関係各所と連携し、今後一層の感染予防の意識強化や指導、社内外の感染拡大防止と、メンバー・スタッフの安全確保に努めてまいります。

​株式会社DH

쟈니스사무 Hey! Say! JUMP 이노오 케이 코로나19 양성반응 | 김타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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