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석굴 노사나불 모델의 일본 최고 좌불 에치젠 대불

일본 최고의 좌고(17m) 에치젠 다이부츠(越前大仏)

후쿠이현 가츠야마시(勝山市) 소재 임제종(臨済宗, りんざいしゅう) 사원 다이시잔 세이다이지(大師山清大寺)에 있는 대불이며 출세대불(出世大仏)이라고 한다.

지역 기업인으로 소고택시(相互タクシー) 창업자 타다 키요시(多田清)가 1987년에 낙경(落慶, らっけい)했다.

다이시잔 세이다이지는 관광 목적으로 건립된 사원이었지만 2002년 12월 20일 임제종 묘심사파(妙心寺派)의 사찰이 되어 종교법인이 되었다.

현재 배관료(拝観料, はいかんりょう)는 500엔이다.

중국 낙양시(洛陽市, 뤄양시) 용문석굴(龍門石窟, 룽먼석굴) 봉선사동(奉先寺洞) 좌상 노사나불(盧舍那佛, るしゃなぶつ)이 모델이다.

노사나불은 비로자나불(毘盧遮那仏, びるしゃなぶつ), 자나불(遮那仏, しゃなぶつ)이라고도 한다.

비로자나(毘盧遮那)는 산스크리트어 바이로차나(Vairocana)의 음역으로 ‘몸에서 나오는 빛과 지혜의 빛이 세상 모든 곳을 두루 비춘다’는 광명편조(光明遍照, こうみょうへんじょう)를 의미하다.

그래서 일명 광명불(光明佛)이라고도 한다.

 4월 17일 코스플레이어 촬영 이벤트

대불전(大仏殿, だいぶつでん) 코스프레(코스튬 플레이) 바에(映え)

카츠야마시 시민단체가 청년층 관광객 유치를 위해 기획한 행사이며, 사원과 사카이시(坂井市) 코스프레 스튜디오 OWLPERCH의 협력으로 진행되었다.

코스플레이어 30여명이 참가하여 대불과 오층탑(五重塔) 주변에서 촬영을 즐겼다.

센다이대관음 (仙台大観音)

지상 120m 높이의 이바라키현 우시쿠대불(牛久大仏)에 이어 일본 불상 높이 랭킹 2위 10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