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해상보안부 잠수사 턱걸이 651회 기네스 세계기록
일본 야마구치현 소재 토쿠야마 해상보안부 순시선 쿠로카미(くろかみ) 근무 34세 잠수사 아다치 켄타(安達健太)가 턱걸이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되었다.
지난 3월 철봉에 매달린 채 651회의 현수(懸垂)를 하여 연속 횟수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15년전 해상보안학교 입학 당시 턱걸이 12개밖에 못했는데 줄타고 오르기 등 완력 훈련 과정에서 풀업이 특기임을 깨닫게 되었다.
작년 9월부터 본격적으로 세계 기록에 도전하여 직전 2개월간 이틀에 1회 연속 300회씩 턱걸이 훈련을 해왔다.
일본어 켄스이(懸垂)는 매달림 현수운동, 풀업을 의미한다.
#홈트 #운동남
山口県にある徳山海上保安部の潜水士が、懸垂の連続回数でギネス世界記録に認定され、26日、懸垂の様子や潜水訓練などが公開されました。https://t.co/eKC6kq4OeW#nhk_video pic.twitter.com/eUT75p5cPI
— NHKニュース (@nhk_news) May 27,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