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 일본의 탄생화 구름패랭이꽃과 나데시코
8월 1일 일본의 탄생화 구름패랭이꽃
석죽과(ナデシコ科, 나데시코과) 타카네 나데시코 タカネナデシコ(高嶺撫子)
한자명 고령(高嶺)이 의미하듯 고산식물이다.
참고로 타카네노하나(高嶺の花)는 그림의 떡을 의미한다.
2018년 방영된 이시하라 사토미(石原さとみ) 주연의 일본드라마 제목이기도 한다.
‘Tis I, Momo Tsukishima.
🌷 Born to be a Flower / Takane no Hana is now on Netfli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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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tomi today (@satomitoday) January 25, 2022
술패랭이꽃
나데시코 (撫子/ナデシコ)는 술패랭이꽃으로 카와라나데시코 (河原撫子)를 지칭한다.
일본 가을의 일곱 가지 풀(화초) 아키노나나쿠사(秋の七草 )중의 하나로 별명은 야마토나데시코 (大和撫子)이다.
어루만지듯 귀여운 꽃 (撫でるようにかわいい花)이라는 의미다.
일본어 나데루(撫でる)는 쓰다듬다, 어루만지다를 뜻한다.
중국 원산의 패랭이꽃 세키치쿠(石竹)의 개량종인 토코나츠 (常夏, トコナツ)와 교배로 탄생했다.
세키치쿠(석죽)의 별명은 카라나데시코 カラナデシコ(唐撫子)인데 이와 대비되는 개념으로 일본을 의미하는 야마토(大和)를 넣어 야마토나데시코라는 별명을 붙였다.
야에자키(八重咲き)는 꽃잎이 여러겹이라는 뜻이다.
일본어 꽃말은 순애, 순수한 사랑, 준아이(純愛)
패랭이꽃은 석죽과 (石竹科/ナデシコ科) 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의 총칭이다.
8月1日の誕生花
【高嶺撫子(たかねなでしこ)】
花言葉:超美人:古くから知られている撫子の日本種は、川原撫子。大和撫子とも呼んでいます。平地の撫子に対して、高山に育つという意味で、高貴な名前になりました。花振りもより繊細。悪条件を克服して、夏の高山を飾ってくれます。 pic.twitter.com/0EsfxCzpGA
— 日本の誕生花 (@tanjyouka) August 1,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