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에서 폭죽 폭발 두명 부상! 도야마현 하나비 대회 중지

7월 31일 일본 도야마현 이미즈시 (射水市) 하나비 대회중 화재 발생!

코로나19 사태로 3년만에 개최한 불꽃축제에는 5만여명의 관객이 모였는데 폭죽이 지상에서 폭발하여 하나비시(花火師) 두명이 얼굴 등에 화상을 입었으며 대회는 개시 8분만에 중지되었다.

카이오마루 파크(海王丸パーク)에서 열린 하나비 대회는 신미나토 대교 (新湊大橋) 개통 1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하나비다마(花火玉) 발사 장소 주변의 마른 풀에 불이 붙었지만 약 20분 후에 진화되었다.

30분간의 불꽃놀이를 위해 2천발의 폭죽을 준비했는데 후반에 예정된 일본 최대급 나이아가라 하나비 등 메인 불꽃쇼는 못보게 되었다.

멀리서 온 관객들은 8분만에 불꽃놀이가 끝나서 큰 충격을 받았다는…

여름철 불꽃놀이 장소 주변에서는 불똥이 떨어져 화재사고가 자주 발생한다.

도야마현 하나비 지상에서 폭발 대회 중지

7月31日、富山県射水市で行われていた花火大会で、打ち上げ中に火災が発生し、花火師の男性2人が顔などにやけどを負うケガをしました。

コロナ禍で3年ぶりに開催された花火大会は、途中で中止に…。なぜ、火災が起きたのでしょうか?